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어 교육/논쟁 (문단 편집) ==== 국내 학습의 난관 ==== [[서울대학교 사범대학]] [[영어교육과]] 이병민 [[교수]]는 그의 저서 〈당신의 영어는 왜 실패하는가?〉에서 국내 [[영어]] 학습이 어려운 요인으로 '''실생활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'''는 점을 든다. * [[노르웨이]], [[스웨덴]], [[덴마크]], [[아이슬란드]]나 [[네덜란드]] 같은 인구 천만 명 미만의 소국 같은 경우는 인구 규모 때문에 자족 경제를 이루기 어려우며 때문에 [[교육]] 분야, [[방송]], [[경제]] 활동 등에서 영어가 일상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점을 든다. 사실상 준영어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. 주변 게르만어권과 어족이 다른 [[핀란드]]([[우랄어족]]이라 영어와 기원이 전혀 다르다.)도 여기에 해당한다. * [[인도]]나 [[파키스탄]], [[필리핀]], [[싱가포르]], [[말레이시아]], [[홍콩]],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과 같은 경우는 영어권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은 경험이 있어서, 아직까지도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어가 [[공용어]]로서 사용된다. 못해도 그 나라의 엘리트 계층은 사용빈도가 높다. * [[유럽]], [[중남미]] 국가들은 [[라틴 문자]] 문화권으로, [[라틴 문자]]로 언어를 표기하고, [[어휘]] 등이 비슷한 경우가 굉장히 많다. 아프리카 [[대륙]] 같은 경우는 대다수의 국가가 [[영국]]이나 [[프랑스]] 등 유럽 문화권의 [[식민지]]였다. 때문에 아직도 영어나 [[불어]]를 [[공용어]]로 쓰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. 이병민 교수의 주장은 * 인구가 4~5천만 명 이상이어서 어느 정도 자족 경제권 구축이 가능하고 * 확고한 제1언어와 문화권을 구축하고 있으며 * [[라틴 문자]]를 사용하지 않으며 * 영어권 국가의 [[식민지]] 경험이 없는 경우 한국에서는 중고등학교 영어 수업 시간 이외에나 [[수능]]의 영어 시험 이외에 영어를 쓸 일[* 사실 영어권 국가의 식민 지배 경험이 있다고 해도 앞의 세 조건을 충족하면 학교 수업 시간 외에 영어를 쓸 일은 매우 드물게 된다. 여기에 해당하는 나라로는 [[미얀마]], [[방글라데시]]가 있다.]이 매우 드물기에 국민들의 전반적인 영어 구사 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. 그 예가 [[중국]]([[홍콩]]과 [[마카오]] 제외), [[일본]] 그리고 [[대한민국]]이라는 것이다. 이병민 교수의 예시에는 없지만 더 포함시킨다면 [[대만]]과 [[태국]], [[이란]] 등도 포함될 것이다. [[베트남]]의 경우는 [[라틴 문자]]를 사용하고 있고, 영국 대신 [[프랑스]]의 식민지배를 받긴 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조건이 해당이 되며, [[인도네시아]] 역시 [[라틴 문자]]를 사용하고 [[네덜란드]]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번째 조건에 해당된다. [[미얀마]]의 경우 [[영국]]의 식민지배를 받았지만 나머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. || 왜 영어를 배울 때 꼭 문법부터 공부할까요? || || [youtube(u3XGDca2pUs,width=640,height=380)]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